불수불교 목공예

1500년 대에 만들어진 닫집입니다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마치 불교의 역사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융성하고 화려 했던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저희들의 손을 거쳐 새로이 탄생하길 기대 합니다 조상님들은 어떻게 공구도 부족하던 시절에 저리 정밀하게 잘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옮기는 과정도 엄청 조심스럽게 다루어 야합니다 조심에 또 조심 뒤집어 보니 정말 너무 망가져 있었습니다 기나긴 세월을 견디어온 닫집에 존경을 표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조상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치 제가 세월을 건너 조상님과 닫딥을 놓고 대화 하는 것 같습니다 조상님은 끌을 잡고 저는 대패를 들고 무언의 대화를 하는 느낌~~~~~ 창방과 도리부분 너무 심하게 망가졌습니다 최소한만 수리하는게 문화재 수리의 원칙입니다 망가친 ..

안성에서 화성으로 사찰 이사를 하려 합니다 기존 안성에 설치 되었던 불단 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작업 하였던 불단 같습니다 불단 속안 입니다 불단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과 전선등이 함께 엉켜 있습니다 아주 특이하게 기둥을 만들어 놨습니다 만드셨던분이 좀더 아름다움을 많이 생각 하셨던것 같습니다 상판부터 하나하나 한발 한발 철거를 시작 합니다 다시조립을 해야 하므로 조심습럽게 분해 해야 합니다 모든 기둥마다 번호를 철저하게 기록 해야만 다시 조립시 문제가 없습니다 조립후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이전 법당과 구분이 안갈정도로 잘한것 같습니다 ^^ 높이가 높지 않은 관계로 1층 닫집을 한게 마음에 걸립니다 2층이나 3층으로 하면 더욱더 장엄 하였을텐데!!!!!!!! 바뻤던 관계로 작업사진은 찍지 못 하였습니다 불단..

작지만 강한 포교당 .......국악을 가르키던 학원을 포교당으로 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기둥도 많고 바닦 평면이 사각형이 아닙니다 특히 연결 부분을 잘 연결 하여야 하기 때문에 스님과 많은 상의 를 하였습니다 사이즈를 그때 그때 잘표기하는게 중요 합니다 작업 완료후 모습니다 본불단 소불단 신중단 영단을 각각 독립적으로 하여 조성 하였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운각의 연결선을 매끄럽게 하여 이질적이지 않게 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이쁩니다 이런게 아름다움인가 하는 자기 최면에 빠져 봅니다 ^^ 소불장을 각각 독립적으로 하여 조성 하였습니다 불단을 2단 불단으로 하여 소불장을 올려 두었습니다 멋지고 깔끔한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포교 당에 어울리게 멋진 불단이 되었습니다

사찰 입구를매우 현대적으로 하여 설계한 절입니다 스님 께서 디자인을 공부 하셨기에 이러한 컨셉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사찰 올라가는 입구도 경계를 멋진표현을 하였습니다 설치할곳의 불단을 설계하여 스님과 모든사이즈를 합의 한후에 설계도를 완성 하였습니다 측면의 소불장 도 높이와 넓이를 조정하여 완성하였습니다 닷집의 위치와 크기모양을 설계합니다 닷집을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설치할곳의 현장ㅇ 사진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어울리게 불단 설치할곳 외부는 전통포를 해석하여 현대적인 모습오로 설계를 하였습니다 불단쪽에서 바깥을 바라본 광경입니다 전통적인것과 현대적임이 아주 잘어울림니다 이제 드디어 공장에서 제작한 닫집을 올릴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피티 아시바 위에 올려 놓고 높이와 중심을 정하여 올릴것 입니다 1층..

대전 포교당 입니다 포교당인관계로 좀더 깔끔하고 좀더 현대적인 느낌을 더욱 가미시켜 아름답게 만드려는 설계에 주안 점을 두었습니다 불단에 닫집을 넣으면 웅장하게 나오나 포교당인 관계로 웅장함보다 깔끔한 멋을 더주려 하였습니다 이미 작업이 시작된지 40프로를 넘겼습니다 도다이와 연마대등을 올리고 기둥도 설치하여 이제 1단 상판이 올라가려합니다 불단 조립도 거의 완성된모습입니다 특히 오른쪽의 아래문은 밖과 연결 시킬수있거 직선으로 하여 설계를 하였습니다 뒤의문과 아래 불단의 문을 같은선상에 넣어 밖으로 통하는 문을 이용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이제불단도 거의 완성되어 한쪽에서는 운가을 조립하고 잇습니다 불단위에는 소불장이 올려질 것입니다 소불장도 완전히 올리고 운각도 설치를 와료하여 이제 칠만 하면 됩니다 전체..

장곡사 부처님과 자세를 같이 하게 하여 입체 모형 도를 조성 하였습니다 장곡사 약사 여래님의 어깨가 좁아 보이는 관계로 어깨를 좀더 당당하게 하였습니다 대신 상호는 장곡사 약사여래님의 기존 상호 로 하지 않고 은은한 미소를 가진 저희 상호로 하여 조성 하기로 하였습니다 입상 일과 보살님과 월광 보살님은 기존에 저희가 조성하였던 자세와 상호로 하여 조성 하였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찍은 관셈 보살님 이십니다 약사여래님 과 일과 월광 보살님의 가다를 완성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가다로 동불 조성을 하면 됩니다 완성한 동불을 개금을 하면 됩니다 상호도 인자하고 자비스럽게 나왔습니다 모든상호는 원형에서 결정됩니다 이제 개금하기 전에 방청제를 발라줍니다 방청제를 발라야만 오랜시간을 (몇백년이상) 유지 할수가 있습니..

3존불 완전 같은 상호로 하여 좌우 부처님 조성 안동에 있는 전통 사찰에 계신 부처님이십니다. 기존에 아미타 부처님 한 분만 계시는데 좌우 협시 보살님을 조성하려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주물 부처님과 완전히 같은 상호로 하여 조성하여야 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저희는 저희 만의 기법으로 현대적인 장비를 동원하여 상호가 완전히 똑같은 부처님을 조성 하였습니다. 문화재 복제 등에 사용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완전히 같은 상호나 모양 또는 확대 축소하여 조성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계신 부처님 상호입니다. 한곳 한곳 자세히 사진을 찍습니다. 같은 상호로 나와야 하기에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모든 부분을 사진을 찍고 자료를 남겨두어야 최후에 수정할 때 참고 자료로 사용할..

아미타 부처님, 지장 보살님 일년에 걸쳐 조성한 아미타 부처님과 지장 보살님 이번에 조성한 부처님은 상호를 엄청 중요시 하였습니다. 부드러운과 인자함 그리고 중생을 제도 하실 수 있는 자비심이 있는 상호를 원하셨습니다. 목불로 조성 하였고, 조각 완성후에도 개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생각하여 부처님의 인자하고 모든 세상을 포용할 수 있는 눈을 담으려 노력 하였습니다. 조성하며 우연히 봤던 글귀도 함께 올려봅니다. 『창문을 닦든지, 우편물을 배달하든지, 로켓을 설계하든지 자기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하다 보면 그 일이 즐거워진다. 반면에 일을 대충 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아도 즐겁게 해내지 못한다. 비록 모든 일을 빼어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

단양팔경 사인암 2단 불단 고주사이에 끼워넣음 단양팔경 중 하나인 사인암에 왔습니다. 너무 빡빡한 일정이라 작업 과정을 찍지 못하고 작업한 결과만을 사진 찍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해야 더 깔끔할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홍송으로 작업 하였습니다. 멋진 경치속에 어울리는 불단을 만들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작업 완료 후 사진, 홍송이므로 많이 깔끔해 보입니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기단을 넣어 설계를 하였습니다. 양측면에 문을 설치 하였습니다. 현장 동영상

울산 사찰에 8미터 대불을 조성 하였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원만 하게 조성 하였습니다